백악관 청원사이트인 위더피풀에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하고 이를 개선하기위해 유엔총회 인권위원회에 독립적인 국제조사위원회가 설치되도록 오바마 행정부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이 2월 17일 시작되었읍니다. 오늘 26일까지 미미한 숫자인 692명만이 서명하여 오는 3월 9일까지 10만명의 싸인을 이끌어 낼수있을지 우리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뉴저지 위안부 기림비 철거를 요구하는 일본측에 맞서 서명운동을 벌렸을때보다 진행속도가 더디고 홍보도 안되있는것 같읍니다. 서명은 wh.gov/pG9X (G 와 X) 는 꼭 대문자로 해야함) 에서 하면 됩니다. 어카운트가 있으면 sign in을하고 없으면 create account를 클릭하고 이름,이메일 주소 거주지 집코드를 넣으뒤 어카운트가 만들어졌다는 확인 이매일 기다리면 됩니다. 확인 이메일을 받으면 이메일안에 나와있는 링크 사이트를 클릭하거나 주소를 copy and paste하여 접속한뒤 sign in하고 서명하면 됩니다. 저는 지난번 위안부때 어카운트를 개설했더니 이번 싸인하는데는 1분정도 걸렸음니다. 북한 동포를 위해 미국 정부가 유엔인권위원회에 국제조사위원회가 설치되도록 촉구하는 이번 청원에 동참해주십시요. 3월9일까지 10만명의 서명이이루어지도록 이웃에게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