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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룻기 Coffee Break 을 하며2024-02-02 12:38
작성자 Level 10

여러명이 Round table  둘러앉아 각자의 배움을 서로 나누며 함께 말씀을 배워가는 기쁨이 제법 쏠쏠합니다.  

90년대초 요한복음으로 coffee break  인도하던  젊은 시절도 생각이 났습니다.


4 밖에 안되는 룻기는 happy ending으로 끝나는  막의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도 있고 연극도 많이 하는 매우 친숙한 이야기 입니다.  


공부를 하며  자신이 때로는 과부 시어머니 나오미’ 되기도 하고, 모압여인 과부  며느리 룻’ 되기도 하고 

기업무를자’  되어 그들을 구원하는 유력한 친족 보아스’ 되기도 했습니다.  


식량을 구하러  나간 룻’ 우연히 보아스’  밭에서 보리 이삭을 줍다가 보아스’ 만나는 대목에서는 

 인철 담임 목사님의 만남의 축복’ 기도가 생각났습니다.   


어제는   주인공 나오미, 룻, 보아스  나는 누구일까를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룻’이고 보아스는 우리의 redeemer 되어 주신 예수님이며 

룻’  보아스’ 축복의 만남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나오미’ 하나님 아버지가 된다고 동의했습니다. 


그렇다면  배움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것인가를 나누다 룻’ 같이 오벳을 낳자’ 결의하였습니다. 

비록 우리가 보아스 처럼 연로하였지만 ‘ 영적 자식을 낳을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할수 있다’ 외치며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리 교회가 수요 예배시간에 coffee break  하게되고 룻’기를 택한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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