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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북한 통일을 위한 로버트 박 선교사의 편지2024-02-02 02:56
작성자 Level 10
김인철 목사님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것은 한국의 통일과 북한의 집단학살을 멈추기 위한 아주 중요한 서명운동입니다

아래 링크에 가서 서명해주시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주세요

https://www.change.org/p/liberate-north-korea
https://www.change.org/p/남북통일-해주십시오


1인당 적어도 50명 이상의 분들에게 전파해주시고, 서명을 받아주세요

우리의 목표는 1,000,000명의 서명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 셰계는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통일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오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백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한반도의 치유와 통일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 등 나라들이 한반도 통일이 한국사람들의 결연한 소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중국이 와서 비슷한 정권을 또 만들까봐 두려워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러시아에 대해서도 이러한 걱정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이 국내정치적 이유로 한반도 통일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목소리를 높혀야 합니다

통일만이 북한사람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국 및 중국에 있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연구한 자료는

북한 내부 주민들 대부분이 남한 주도의 통일을 원한다고 밝힙니다

왜냐하면 북한 주민들도 김정은 정권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서명운동에 사용된 호소문 1,000,000장을 북한내부에 들여보내려고 합니다

이 호소문은 북한과 남한사람들의 간절한 열망을 드러내기 위해 세밀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호소문은 김정은과  한반도통일을 반대하는 모든 방해물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 호소문을 통해 남한에서뿐 아니라 북한내부에서도 통일을 향한 움직임이 일어나, 일반 주민들이 김정은에게 반대하고, 저항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북한 정권은 지금 아주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김정은은 삼촌이자 조언자인 장성택을 잔인하게 죽였고, 고위관료들을 죽여왔습니다.

이러한 일을 통해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북한에서는 평양, 엘리트층, 군부 내에 있는 사람들 조차 신변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북한 양쪽에서 대규모적인 통일운동을 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호소문은 너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고, 제가 이런저런 기회에 한 말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와 북한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과, 저를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서명운동은 제가 요청드리는 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제발 한국통일을 지지해주시고,

북한사람들의 해방을 지지해주시고

우리와 함께 북한사람들을 살리는데 협력해주세요


서명해주시고,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주세요.

가족들을 설득해주시고, 교인들과 나누고, 서명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해주세요

연세드신 분들처럼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모르거나 컴퓨터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

젊은 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받아적고,  컴퓨터에 대신 입력하여 주세요

https://www.change.org/p/liberate-north-korea

https://www.change.org/p/남북통일-해주십시오


김인철 목사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도와 적극적인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고전 12:25-26)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역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시 82:2-4)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아 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로버트 박
ROBERT.TONGHOON.PARK@Safe-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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