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희부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OCPC 성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희부부는 UK 영국을 두고 계속 간절히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를 부른신이도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비자 문제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을때 당황하였지만 이곳에 있으며 영국에 대한 마음 그리고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더욱 더 불어 넣어 주시고 매주 홈레스 사역과 백화점 몰에서 전도하게 하시고 영국에서 해야할 사역들을 구체적으로 더욱 담대하게 준비 시키시며 저희 부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시고 지금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10년 동안 갑상선과 선교지 떠나기전 부터 하열을 하는 문제를 안고 선교지에 들어 갔습니다.선교지에선 병원을 갈수 없었고 이곳에와서 OBAMA CARE이 도입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해야되는 상황에서 저희 부부는 Medical 도움을 받게 되었고 5년만에 제대로된 건강 첵업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첵업을 한 결과 아내를 10년 넘게 힘들게 했던 갑상선을 하나님께서 완전 치유 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작년 1월 2014 YWAM Kona DTS와 DTS에서 3개월 동안 가는 인도 선교를 하며 그때 부터시작된 아내의 하열문제를 가지고 영국 선교지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의료 보험이 보장된 나라이지만 저희 같이 비자가 없는 사람에게는 케시가 있어야 했습니다. 병원을 가야겠다는 엄두를 낼수가 없었고 계속되는 하열은 아내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Medical은 우리의 mailing 주소인 파송기관 Norwalk에 있는 CMF 오피스 인데 Medical 에서 뽑을수 있는 병원은 주소 근처에 있는 병원옵션 밖에 없어 저희는 기도하고 눈감고 병원을 그냥 찍었습니다. 저희가 찍은 병원은 아주 허럼한 bunglow에서 appointment 을 하였지만 2시간을 기다리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진료하는 곳은 99% 히스페닉분들이 많은 Nowalk 근처에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병원은 너무 허름하고 옆에 새로운 빌딩을 짖는데 3년동안 이 bunglow에서 temporary 로 있었고 곳 다 새로운 빌딩으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내 생에 이처럼 허름한 병원은 처음이었습니다. 아내는 속으로.... medical plan이니까... 그래도 의사를 볼수 있고 검진을 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할렐루야를 외쳤다고합니다.

그런데..........

두번째 병원을 갔을때 세로운 깨끗한 병원으로 입주하였고 눈감고 찍은 담당 의사는 지금까지 아내가 회사를 다니며 좋은 보험 좋은 병원들을 많이 다녔지만 이 담당 여의사 처럼 신속하게 빨리 referrals 내어주며 아내의 컨디션을 유심히 지켜보며 MRI 등등 여러 테스트를 하며 자세히 설명하며 이것 저것 먼저 미리 검사를 다하며 본인 개인 헨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며 아내의 컨디션을 첵업하였습니다. 이런 자세한 서비스는 처음이라고 아내는 좋아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모든 test result는 정상으로 나왔고 현재는 하열이 되지 않도록 여러가지 시험을 해보는 단계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는 일은 참으로 할렐루야!! 입니다.

이 곳 6개월 동안 있으며 파송선교사가 선교지에 있어야 하는데 파송교회는 계속 꼬박 꼬박 잘 나갔습니다...^^  우리를 보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저희를 볼때마다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따뜻한 관심으로 물어봐주시며 저희들의 기도제목을 아시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 드릴뿐입니다.

홈레스 사역을 하며 음식을 준비하는데 감자를 맞아 깍고 권사님들이 무겁고 힘들어 하는 일들을 하고있습니다. 음식을 전혀 못하는 저로서는 감자 깍는게 처음에는 어색했습니다. 지금은 교구분들이 돌아가며 오셔서 평상시에 교제 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교제하며 감자 깍는것은 전문(?)... 보지 않아도 쌱~ 쌱~ 얼마나 잘 깍는지 모름답니다.^^ 

기도하고 무장하고 나가면 성령님께서 전도하십니다. 전도할때 저를 살리십니다. 전도할때 저를 encourage 해주십니다. 감사할뿐입니다.

저희부부는 이번 8월14일에 영국에 들어가 돌아 오지 않고 그곳에서 계속 사역 할수 있도록 기도하고있습니다. 현재 비자는 해결 되지 안았습니다. 영국을 들어 갈때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것이 얼마동안 있느냐이며 왕복 비행기표를 확인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이유로 9/2일 돌아오는 왕복표를 끊었지만 돌아 오지 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길 기도하고있습니다. 8월이면 이곳 미국 짐들을 다 정리하고 가방 두개 하나는 수련회 사역짐과 하나는 저희 부부짐을 챙겨 들어가게됩니다.

작년 8월 2014년 파송을 받고 영국 히드로 공항으로 간다는 것만 알고 떠난 1년전 상황과 다를바 없이 이번 8월에는 영국 청소년 리더십 수련회 4박 5일을 주강사로 섬기고 웨일즈 capital인 Cardiff에 3박 4일 모텔을 예약 해두었습니다. 저희부부는 그 곳에서 기도하며 전도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현재 알고 있는것은 이것이 다입니다.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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