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화요일마다 가족들이 와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재료 박스를 가져 가는데, 이날을 특별히 부모님들과 함께 오는 자녀들을 초청하여 소개도 하고 노래와 율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모든 부모님들이 자기 자녀들이 앞에 나가 이야기 하고 율동하는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기뻐하였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다른 물건들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이 데 레이스 교회의 많은 분들이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사랑으로 섬김으로 조금씩 조금씩 열매가 맺힙니다. 몇 가정이 교회에 등록하기도 했답니다. 함께 동역해 주시는 성도님들과 늘 박스에 물건을 채워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사역을 끝내시고 담소를 나누십니다. 지난 화요일(1/12//2016)에 잠시 몇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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